안젤리나 졸리 "애들이 저 보고 바보래요"

발행:
이승희 인턴기자
 ▲  영화 '원티드'의 한 장면
 ▲ 영화 '원티드'의 한 장면

섹시함의 대명사 안젤리나 졸리의 아이들은 엄마를 어떻게 생각할까.


1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주간지 스타매거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의 아이들은 "엄마가 세상에서 가장 바보"라고 생각하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는 스타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아이들은 우리를 굉장히 바보스럽다고 생각한다"며 "그것도 세계에서 가장 바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비록 국제적으로 나와 브래드 피트는 섹시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우리의 아이들은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그냥 일반적인 부모와 같다"고 덧붙였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사이에는 입양한 매독스, 팍스, 자하라 그리고 친딸 샤일로가 있다.


안젤리나 졸리는 6월 개봉을 앞둔 영화 '원티드'에서 섹시한 암살자로 열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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