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스피드레이서' '닌자 어새신' 속편 가능성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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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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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조엘 실버가 '스피드 레이서' 프로모션 중에 워쇼스키 형제가 '스피드 레이서'와 '닌자 어새신' 속편 제작 의사를 가지고 있음을 드러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영화전문 사이트 콜리더에 따르면 조엘 실버는 콜리더와의 인터뷰를 통해 "워쇼스키 형제는 '스피드 레이서'와 '닌자 어새신' 속편에 대한 아이디어를 이미 구상했다"고 밝혔다.


조엘 실버는 "그들(워쇼스키 형제)은 '스피드 레이서' 속편 이야기를 구상해 놓았다"며 "속편을 만들 가치가 있다고 본다. 우리도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들은 닌자 후속에 관해서도 좋은 아이디어를 내놓았다"며 "그들이 '닌자 어새신' 후속을 만들고 싶으면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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