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네프의 연인들' 드니 라방, 전주영화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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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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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네프의 연인들' '나쁜 피'의 배우 드니 라방이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23일 전주국제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드리 라방은 오는 5월1일 개막하는 2008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영화제 국제경쟁 섹션에 그의 최근 출연작 '캡틴 에이헙'(사진)이 초청 상영되기 때문이다.


드니 라방은 1982년 영화 '레미제라블'로 데뷔한 후, 레오 까락스 감독의 페르소나로 일컬어지는 프랑스의 대표적 연기파 배우다. '캡틴 에이헙'은 허먼 멜빌의 소설 '백경'을 염두에 두고 만든 영화로 에이헙 선장의 이야기를 새롭게 들려준다.


한편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는 개막작 '입맞춤'의 두 주연배우 나카무라 토오루, 에이코 코이케를 비롯, 세계 각국의 유명 영화 게스트가 대거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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