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휴가' 제작자, 150억 문화산업 펀드 결성

발행:
김관명 기자

영화 '화려한 휴가'의 제작자인 유인택 전 기획시대 대표가 150억원 규모의 문화산업 전문 투자 펀드를 결성했다.


유인택 대표는 2일 "지난해 '화려한 휴가' 제작과 동시에 문화산업 전문 창업투자회사(벤처캐피탈) '아시아문화기술투자'를 설립, 150억원 규모의 문화콘텐츠 1호 펀드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문화기술투자'(ACTI) 주요 주주는 송승환(PMC) 황경태(학산) 조성우(엠엔에프씨) 윤상규(네오위즈) 한세민(SM픽쳐스) 이용관(부산영화제) 등이다.


한편 ACTI는 오는 5일 오후4시 부산시청에서 ACTI 문화콘텐츠투자조합 1호 결성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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