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가 12시간 동안 키스신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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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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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의 주인공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첫 성인연기에 도전한 영화가 국내 출시됐다.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성인연기에 도전한 영화 '디셈버 보이즈'가 지난 13일 DVD로 국내에 선을 보였다.


'디셈버 보이즈'는 고아원에서 만난 12월 출생의 아이들이 난생 처음 타지로 여행을 떠나면서 겪는 성장통을 담은 영화.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해리포터'를 벗고 본격적인 성인연기를 펼쳐 영국에서 화제를 모았다.


특히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이 작품에서 테레사 팔머와 진한 키스신을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다니엘은 이성에 눈뜨는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무려 12시간 동안 키스신을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다니엘의 상대역인 테레사 팔머는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에 제시카 비엘을 제치고 원더우먼 역을 따낸 할리우드의 무서운 신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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