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감우성이 형사로 변신한다.
감우성은 최근 영화 '도도' 출연을 확정지었다. 미스터리 스릴러인 '도도'는 사건해결에 집착하는 한 형사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감우성은 영화에서 장신영, 채민서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영화 관계자는 "전작인 지난 해 개봉된 영화 '내 사랑'과는 180도 다른 연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17일 대박기원 및 무사 촬영 기원 고사를 지내는 '도도'는 오는 20일께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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