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우삼, '감독이 아니면 교육자가 됐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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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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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W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영화 '적벽대전 : 거대한 전쟁의 시작'의 내한 공식 기자회견에서 오우삼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우삼 감독은 감독이 되지 않았다면 무엇을 하고 있겠느냐라는 질문에 교육자가 되었을 것이라고 답했다.

제작비 800억원의 대규모 전쟁 드라마로 주목을 받아 온 '적벽대전'은 오는 7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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