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라3' 개봉 3일만에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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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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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미이라3: 황제의 무덤'이 개봉 3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일 수입배급사 UPI코리아에 따르면 '미이라3'은 지난 1일까지 서울 121개, 전국 512개 스크린에서 서울 26만, 전국 106만2000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개봉 3일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올해 개봉작 중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는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100만)과 '놈놈놈'(155만) 2편이 이미 있지만, 평일 3일 관객만으로 100만을 돌파한 것은 '미이라3'이 처음이다.


'미이라3'은 지난알 30일 개봉 첫날부터 3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미이라' 시리즈 팬 뿐만 아니라 여름 방학 시즌을 맞은 가족 관객까지 전 연령층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UPI코리아 측은 이같은 추세라면 이번 주 주말이 지나면 개봉 5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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