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영화제, 9일간 도심속 영화축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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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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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일 개막을 앞둔 제 2회 서울 충무로국제영화제의 전야제가 2일 열린다.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의 전야제 행사 '충무로연가(戀歌)'가 2일 오후 7시30분 서울 시청 앞에서 개최된다.


배우 류승범과 아나운서 황수경의 사회로 이뤄지는 이날 행사에서는 영화제 트레일러와 주요 작품 하이라이트 등이 상영되고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이날 무대에는 장윤정, 태진아, 김건모, 쿨, SG워너비, 슈퍼주니어, 서인영, 샤이니, 다비치 등이 오를 예정이다.


한편 무료 입장인 이날 '충무로 연가' 행사는 KBS 특별 콘서트로도 제작돼 오는 5일 방송된다.


한편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는 오는 3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막, 11일까지 9일간 40여개국 170여편의 작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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