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춘사영화제 남우조연상..생애 첫 영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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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6살인 중견배우 김영철이 후배 연기자들을 제치고 춘사대상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을 차지해 관록을 과시했다.


김영철은 6일 오후 7시 경기도 이천시 설봉공원 도자기 엑스포 야외특설 공연장에서 열린 제16회 춘사대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마이 파더'로 남우조연상을 품에 안았다.


김영철이 영화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영철은 이날 남우조연상을 두고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임하룡,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박준규, '마지막 선물'의 김상호와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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