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영화감독 모습도 어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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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구혜선 <사진출처=구혜선 미니홈피>
구혜선 <사진출처=구혜선 미니홈피>


배우 구혜선이 미니홈피에 자신의 영화감독으로 영화를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18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 '단편 영화 현장' 폴더에 '유쾌한 도우미'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 속의 구혜선은 배우가 아닌 감독으로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구혜선은 안락사를 소재로 한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의 연출을 직접 맡아 영화감독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줬으며 올해 부산국제 영화제에 작품을 출품했으나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구혜선은 자신의 감독 모습 외에도 '유쾌한 도우미'에 출연했던 서현진, 전태수 등 주연 배우들의 사진과 자신이 직접 제작한 고해소 세트의 사진까지 함께 공개했다.


이 사진을 접한 팬들은 "피곤함 속에서도 열심히 회의하는 모습~ 감독으로서 첫경험이지만 프로 같아 보인다" "사진만으로도 한 장면 한 장면 많은 회의를 통해 찍어낸다는 게 느껴진다, 용감한 연출 때문에 기대되는 '유쾌한 도우미'" 등의 댓글을 남기며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구혜선을 응원했다.


구혜선 <사진출처=구혜선 미니홈피>


구혜선 <사진출처=구혜선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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