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학교 이티', 꾸준한 관객사랑..객석 점유율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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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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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주연 영화 '울학교 이티'가 퐁당퐁당(교차 상영을 일컫는 영화계 은어)에도 객석 점유율을 높히며 관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제작사 커리지필름에 따르면 '울학교 이티'는 지난 20일 6만여명을 동원했다. 이는 추석 전날인 20일 스코어와 큰 차이가 없는 수치이다.


'울학교 이티'가 스크린이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으며, 극장의 교차상영으로 상영관이 많이 줄었음에도 꾸준히 관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증거이다.


실제 '울학교 이티'는 조조와 오후2시, 심야에 상영돼 영화를 쉽게 볼 수 없다는 글들이 영화 관련 게시판에 종종 올라왔다. '울학교 이티'는 개봉 당일 1만 5000명이 들었지만 영화가 재밌다는 입소문에 관객 증가율이 10배 이상 수직상승했다.


'울학교 이티'는 각종 포털 사이트에 개봉 영화 중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을 만큼 관객에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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