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래연, 영화 '사과'로 스크린 나들이

발행:
김지연 기자
탤런트 강래연 ⓒ임성균기자 tjdrbs23@
탤런트 강래연 ⓒ임성균기자 tjdrbs23@


배우 강래연이 강이관 감독의 영화 '사과'로 스크린 나들이에 나선다.


강래연 측은 25일 "강래연이 오는 10월16일 개봉을 앞둔 영화 '사과'에서 문소리 씨의 친동생 혜정 역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사과'는 강이관 감독이 직접 실제 50커플의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공감 100% 리얼리티를 살린 작품으로, 평범한 여자의 결혼 과정과 그 이후 스토리를 중심으로 사랑, 이별, 결혼, 생활을 대하는 남녀의 서로 다른 생각과 태도를 담은 로맨스 영화다. 강래연을 비롯해 문소리, 김태우, 이선균이 출연했다.


강래연은 측근을 통해 "몇 년 동안 영화 '사과'가 개봉되지 못해 매우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개봉을 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시간이 오래 지났지만 촬영 기간 동안 느꼈던 선배들의 연기에 대한 열정이 아직도 가슴에 남아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나 뿐만 아니라 모든 배우들의 노력이 묻어 있는 영화인만큼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사랑과 이별의 솔직함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혔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