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주연 할리우드영화 스태프, 이달 '방한'

발행:
길혜성 기자
사진


가수 손담비가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할리우드 영화 '하이프 네이션'(Hype Nationㆍ가제)의 스태프들이 이달 안에 대거 방한할 예정이다.


손담비 측은 8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하이프 네이션'의 감독 등 스태프들이 이달 셋째 주 대거 한국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이프 네이션' 스태프들은 방한 직후 이번 영화와 관련된 기자회견도 가질 것"이라며 "기자회견을 끝낸 뒤에는 한국에서 이번 영화의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손담비 측에 따르면 '하이프 네이션'의 첫 촬영은 늦어도 11월 안에는 한국에서 이뤄지며, 이후 손담비 및 스태프들은 미국을 오가며 촬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손담비가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하이프네이션'은 미국 힙합그룹 B2K 및 우피 골드버그도 출연하며 할리우드 영화사 유니버설이 제작 및 배급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손담비는 이 작품에서 겜블러의 여동생이자 댄서 역을 소화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새롭게 시작하는 '보이즈 2 플래닛'
차은우 '아쉬운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웰컴 25호"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