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로마영화제 참석차 출국 "설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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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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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서가 로마 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27일 출국했다.


윤진서는 장률 감독의 영화 '이리'가 제 3회 로마국제영화제 공식경쟁부문에 초청됨에 따라 이날 로마로 출국, 3박4일의 일정을 소화한다. 윤진서는 도착 후 28일부터 공식 기자회견과 인터뷰 등을 소화할 예정이다.


윤진서는 "처음 해외영화제에 참석하게 돼 너무 기쁘고 설렌다"며 "짧은 일정이지만 한국의 영화와 배우의 느낌을 보여주고 오고 싶다. 영화 '이리'도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많이 응원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윤진서는 푸시버튼의 디자이너 박승건이 디자인한 심플한 블랙 드레스에 노메이크업으로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 '동양의 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윤진서는 로마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31일 귀국한 뒤 곧장 MBC '돌아온 일지매' 촬영에 복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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