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도', '007' '앤티크' 누르고 예매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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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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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개봉하는 '미인도'가 '007 퀀텀오브 솔러스'를 꺾고 예매율 1위에 올랐다.


12일 오후 3시 현재 영화 예매 전문사이트 맥스무비의 주간 예매율(13∼19일)에 따르면 '미인도'는 31.32%의 예매점유율로 정상을 차지했다.


'미인도'는 김민선 김영호 김남길이 주연을 맡아 신윤복이 남장여자라는 팩션으로 엇갈린 사랑을 그렸다. 김민선의 파격적인 노출과 수위 높은 베드신이 화제를 모았다.


2위는 같은 날 개봉하는 '서양공동양과자점 앤티크'가 28.45%로 차지했다.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는 '마성의 게이' 선우(김재욱 분)를 중심으로 슬픔을 간직한 사장 진혁(주지훈 분) 등 4명의 이야기를 담았다.


'007 퀀텀 오브 솔러스'는 두 작품의 기세에 밀려 20.21%를 기록하며 3위로 밀려났다. 4위는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중인 '아내가 결혼했다'가 5.54%로 올랐으며 '와인 미라클'은 5.42%로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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