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레드카펫 위의 퍼숄족

발행:
송희진 기자
사진

배우 김하늘, 이수경, 송윤아, 김해숙, 박시연 , 한채영(사진 왼쪽부터)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29회 청룡영화제에 참석해 추운날씨를 의식한듯 퍼 숄이나 조끼를 둘러 더욱 더 멋을 뽐냈다.

추운 날씨에 얇은 드레스 차림만으로 레드카펫에 오르기 부담스러운 여배우들에게 퍼는 의상의 포인트이자 방한용 소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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