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지 아이 조', 내년 8월7일 美 전역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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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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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 나오는 스티븐 소머즈 감독의 '지 아이 조'(G.I. Joe: The Rise of Cobra)가 내년 8월7일 미국 전역에서 개봉한다.


'지 아이 죠' 배급사 파라마운트는 30일(현지시간) '지 아이 조'를 비롯한 내년 라인업을 공개했다. 파라마운트의 다른 기대작 마이클 베이 감독의 '트랜스포머2'는 '지 아이 조'보다 1개월여 전인 6월26일, J.J 에이브람스 감독의 '스타 트렉 더 비기닝'은 5월8일 개봉한다.


테러리스트 집단과 미국 특수부대의 대결을 그린 채닝 테이텀 주연의 '지 아이 조'에서 이병헌은 안티 히어로 스톰 쉐도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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