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강한섭)는 영화진흥정책수립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영진위는 오는 20, 21일 오후 2시30분 서울 광화문 시네큐브에서 영화진흥정책의 기조와 방향, 부가시장과 공공유통배급망 사업 등을 통한 새로운 영화시장 창출 그리고 한국영화의 해외진출 확대 방안에 대한 주제로 대토론회를 연다.
이번 대토론회에는 정재형 동국대 영화과 교수, 이상훈 전북대 신방과 교수, 곽영진 영화평론가, 이주익 보람영화사 대표 등이 발제자로 나선다.
김성수 영화감독, 전찬일 영화평론가, 유지나 동국대 영화과 교수 등이 토론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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