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판 '장화홍련', 30일 北美 2000개 극장서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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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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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장화,홍련'의 미국 리메이크 작품 '디 언인바이티드'(The Uninvited)가 30일 북미 2000개 이상의 극장에서 대규모 개봉한다.


28일 할리우드 리메이크 제작사 드림웍스 등에 따르면 '디 언인바이티드'는 오는 30일 북미 지역 2000개 이상 극장에서 파라마운트 배급으로 개봉한다.


'디 언인바이티드'는 엘리자베스 뱅크스와 에밀리 브라우닝이 각각 한국판의 임수정과 문근영 역으로 출연한다. 감독은 찰스ㆍ토마스 가드 형제.


한편 30일에는 르네 젤위거 주연의 '뉴 인 타운'이 1900개 극장에서, 리암 니슨 주연의 '테이큰'이 3000개 극장에서 각각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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