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 "'구세주2', 코믹보다 노래-춤솜씨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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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배우 이영은 ⓒ 송희진 기자
배우 이영은 ⓒ 송희진 기자

배우 이영은이 영화 '구세주2'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이영은은 4일 오후 서울 청담동 루카511에서 열린 '구세주2'(감독 황승재, 제작 씨와이필름) 제작보고회에서 ""전편에서 신이씨가 코믹 연기를 잘 해주셨는데, 전 코미디 보다는 노래와 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이영은이 직접 부른 김종서의 '아름다운 구속'이 담겨 있었다.


이영은은 극중 겉으로는 천방지축 좌충우돌 성격이지만 깊은 우울증을 가진 은지 역을 맡았다. 영화에서 최성국과 호흡을 맞춰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이영은은 최성국과 연기호흡을 묻는 질문에 "처음에 가볍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카리스마 있고 진중하게 연기를 하셨다. 많이 이끌어주셨다"고 답했다.


'구세주2’는 택시회사를 운영하는 부잣집 아들 정환(최성국 분)이 우연히 만난 은지(이영은 분)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진정한 삶의 의미를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26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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