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김명민과 이번에 지독한 사랑한다"

발행:
전형화 기자
사진제공=마리끌레르
사진제공=마리끌레르

배우 하지원이 영화 '내사랑 내곁에'에 대한 깊은 애정을 토로했다.


하지원은 최근 월간지 '마리 끌레르' 3월호 화보 촬영을 하면서 가진 인터뷰에서 "김명민이 상대 배우로 결정되기 전부터 혼자 상상하다 사랑에 빠져버렸다"고 말했다. 하지원은 박진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내사랑 내곁에'에서 깊은 병을 앓고 있는 남자에 순정을 바치는 여인을 연기한다.


그녀는 "원래 영화와 드라마를 찍으면 상대 캐릭터와 진짜로 사랑에 빠져 끝나도 막 보고 싶어지는데 이번에는 증세가 더 심각해진 것 같다"면서 "이번에는 진짜로 지독한 사랑이다"고 설명했다.


김명민의 감량으로 화제가 된 '내사랑 내곁에'는 올 가을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마리끌레르
사진제공=마리끌레르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