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생애 두번째

발행:
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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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펜이 제81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숀 펜은 22일(현지시간) 미국 LA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81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밀크'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숀펜은 '밀크'에서 60~70년 활약했던 인권운동가이자 미국에서 게이로서는 처음으로 시의원에 당선된 하비 밀크를 연기했다. 숀 펜은 2004년 '미스틱 리버'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뒤 5년만에 다시 남우주연상 수상의 기쁨을 안게 됐다.


이날 숀펜은 '레슬러'의 미키 루크를 비롯해 '더 비지터'의 리차드 젠킨스, '프로스트 vs. 닉슨'의 프랭크 란젤라,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브래드 피트와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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