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출신 한예원, '백야행'으로 영화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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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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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가 출신 배우 한예원이 영화 '백야행'으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다.


한예원 소속사 미래우리는 25일 "한예원이 '백야행'에 캐스팅돼 처음으로 영화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일본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백야행'은 비밀을 간직한 두 남녀의 이룰 수 없는 사랑을 그린 스릴러 영화.


손예진과 한석규, 고수가 이미 캐스팅됐다. 한예원은 '백야행'에서 손예진의 친구이자 과거를 폭로하하는 열쇠를 지닌 역을 맡았다. SBS 드라마 '온에어'와 MBC드라마넷 '서울 무림전'에 출연한 한예원에게 세 번째 작품이다.


가수에서 연기자로 전업한 한예원은 '백야행' 출연으로 연기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백야행'은 3월초 촬영에 들어가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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