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 카젠버그 "3D영화, 새로운 영화시대 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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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할리우드 배우 키퍼 서덜랜드, 한예슬, 드림웍스의 CEO 제프리 카젠버그(왼쪽부터)가 26일 오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몬스터 vs 에이리언' 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송희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키퍼 서덜랜드, 한예슬, 드림웍스의 CEO 제프리 카젠버그(왼쪽부터)가 26일 오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몬스터 vs 에이리언' 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송희진 기자

제프리 카젠버그 드림웍스 공동대표가 3D 영화시대의 도래가 새로운 영화 제작 및 관람의 시대를 열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프리 카젠버그는 26일 서울 CGV용산에서 열린 3D 애니메이션 '몬스터 vs 에이리언'의 기자시사회에서 "3D가 새로운 영화의 시대와 새로운 관람 방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몬스터 vs 에이리언'이 드림웍스의 첫 3D 애니메이션이라며 "3D 기술이 영화 체험의 차원을 바꿀 것이며, 영화 제작 자체의 혁신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프리 카젠버그는 "관객이 영화 자체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했고, 영화 제작자의 상상력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영화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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