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최송현 전 아나, 이제는 '영화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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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봉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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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전 KBS 아나운서가 30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인사동 스캔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야기하고 있다.


'인사동 스캔들'(감독 박희곤, 제작 쌈지아이비전영상사업단)은 안견이 남긴 신비로운 그림 '벽안도'를 둘러싼 음모와 반전의 흥미로운 내용을 담은 영화로 4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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