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동성애인과 결별에 '통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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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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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결혼 발표로 할리우드를 떠들썩하게 했던 린제이 로한이 최근 결별 이후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


린제이 로한은 동성연인 사만다 론슨과 결별 이후 지난 8일(현지시간) US매거진과 가진 전화 인터뷰에서 "지옥에 혼자 떨어진 것 같다"며 "모두에게 버려지고 굴욕 당했고 모두 나를 미워한다"고 비관적인 마음을 전했다.


US매거진은 린제이 로한이 이날 흐느끼면서 전화 인터뷰를 했고 마지막에는 큰 소리로 통곡했다고 전했다.


한편 린제이 로한은 최근 사만다 론슨의 가족 파티에 갔다 경호요원들에게 억지로 끌려나오는 굴욕을 당했다. 론슨의 가족은 경찰에 로한의 접근금지 명령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한 때 결혼식을 올릴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으나 지난 연말부터 불화설과 결별설이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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