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안병기 감독, '고사'와 손잡고 공포영화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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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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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의 안병기 감독이 '고사:피의 중간고사를' 제작한 김광수 대표와 손잡고 공포 영화 '속삭임'을 제작한다.


안병기 감독은 '폰' '가위' '아파트' 등을 연출해 공포영화로 알려진 감독이다. 최근 '폰'의 한미 합작 리메이크의 연출을 맡아 할리우드에 진출할 예정이다.


김광수 대표는 지난해 여름 국내 공포영화 붐을 일으킨 '고사:피의 중간고사'를 제작해 주목을 받았다.


안병기 감독과 김광수 대표는 '속삭임'을 통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획기적인 공포영화를 선보일 욕심이다.


'속삭임'은 현재 시나리오 완성 단계에 있으며, 캐스팅 또한 진행 중으로 올 여름 방학 혹은 겨울 방학 개봉을 목표로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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