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개막'미쟝센영화제, 예매율 3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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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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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개막하는 제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집계한 예매율 순위에서 3위를 기록,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오전11시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예매율 순위에서 제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제치고 예매율 3위에 올랐다.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지난해에는 같은 기간 예매율 4위를 기록했던 터라 갈수록 영화제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4일 서울 용산CGV에서 개막하는 제8회 미쟝센단편영화제는 30일까지 총 57편의 본선 진출작을 포함해 국내외 초청작 등 다양한 작품이 소개된다. 올해는 원빈 신민아 정재영 김혜나 정두홍 등이 장르별 명예 심사위원으로 선정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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