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아 라보프 "한국은 적국?"..농담 '썰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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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샤이아 라보프가 지난 25일 미국 ABC방송의 '지미 켐멜 라이브'에 출연했다. 사진=UCC 캡쳐
ⓒ샤이아 라보프가 지난 25일 미국 ABC방송의 '지미 켐멜 라이브'에 출연했다. 사진=UCC 캡쳐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 주인공 샤이아 라보프가 미국방송에서 한국을 적대국가라고 '썰렁'한 농담을 했다.


라보프는 지난 25일 방송된 미국 ABC방송의 '지미 켐멜 라이브'에 출연,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홍보차 전 세계를 돌아다녔다며 문제의 농담을 던졌다. 그는 이 방송에서 "우리는 독일과 코리아, 러시아 등 모든 적대국가들까지 갔다"고 농담을 했다.


라보프는 진행자 캠멜이 "코리아 중 어느 쪽이냐"고 묻자 "우리는 남한에 갔었고 일본에도 갔다. 많은 나라에 갔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라보프의 발언이 담긴 동영상은 세계 최대 UCC 사이트 '유투브'를 통해 국내 네티즌에도 소개됐다. 그의 농담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미국식 농담일 뿐"이라며 "웃자고 한 소리에 죽자고 달려드는 게 오히려 우스운 일"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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