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유현목 감독, 오늘(30일) 금관문화훈장 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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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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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유현목 감독에게 30일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된다.


30일 유족 측에 따르면 유인촌 문화체육부 장관이 30일 오후 4시 고 유현목 감독의 빈소인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하고, 유족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전달한다.


금관문화훈장은 문화예술인에게 주어지는 최고 권위의 훈장이다. 정부는 한국 리얼리즘 영화의 거장으로 다수의 작품을 남긴 고인에게 한국 영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유현목 감독은 이날 오후 12시30분께 경기 고양시 동국대 일산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고인의 장례는 '대한민국 영화감독장'으로 5일간 열린다. 발인은 다음달 2일 오전 2시. 장지는 성남 모란공원 묘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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