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강제규 감독 깜짝 출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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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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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규 감독이 영화 '국가대표'에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영화 '국가대표'(감독 김용화, 제작 KM컬쳐)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강제규 감독은 극중 선수들이 독일 월드컵에 출전하기 위해 비행기에 올랐을 때 승객으로 잠깐 등장 한다.


'국가대표' 관계자는 "강제규 감독이 김용화 감독과의 친분 때문에 출연하게 됐다. 김용화 감독이 추억을 만들고 싶어 강 감독님에게 제안했다"며 "두 사람은 강제규 감독이 영화에 대해 조언을 많이 해주면서 친분이 깊어졌다"고 말했다.


영화 '국가대표'는 태극마크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녀석들이 대한민국 최초의 스키점프 국가대표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오는 30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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