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어쌔신' 비, 피투성이 인간병기 모습 첫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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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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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25일 미국에서 개봉예정인 비 주연의 '닌자 어쌔신'(감독 맥 테이그) 첫 예고편이 23일(현지시간) 공개됐다.


MTV가 이날 독점 공개한 '닌자 어쌔신' 트레일러에는 비가 어렸을 때부터 닌자가 되기 위해 혹독한 훈련을 받는 과정, 성인이 된 비가 표창, 칼 등을 이용해 쥐도 새도 모르게 상대들을 암살하는 내용 등이 2분 동안 박진감 넘치게 그려졌다.


MTV는 "비는 이 영화를 위해 6개월 동안 훈련을 받았다"며 "영화가 잘 되면 시리즈로도 만들어질 것이라는 얘기다 벌써부터 돈다"고 밝혔다.


'닌자 어쌔신'은 워쇼스키 형제가 제작한 '스피드 레이서'에 이은 비의 두번째 할리우드 진출작. 비밀 조직 오주누에 의해 인간병기로 키워진 비(라이조 역)가 형제와 다름없는 친구를 무자비하게 죽인 조직에 복수하기 위해 조직을 배반한다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이어 비가 목숨을 구해준 유럽의 인터폴 마이카(나오미 해리스 분)와 함께 조직에 맞선다는 내용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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