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상, '닥터' 주연 낙점..정신분열증 의사 변신

발행:
김건우 기자
사진

배우 안내상이 영화 '닥터'(감독 김성홍)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3일 배우 안내상의 소속사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안내상이 영화 '닥터'에서 성형외과 원장 역을 맡았다. 극중 살인을 일삼는 등 색다른 연기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닥터'는 엽기적인 인체실험을 하는 의사를 주인공으로 한 스릴러 영화다. '실종'의 김성홍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안내상은 극중 정신분열증을 앓는 연기를 한다.


한편 안내상과 함께 '닥터'를 이끌 여주인공은 아직 캐스팅 미정이며 오는 9월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새롭게 시작하는 '보이즈 2 플래닛'
차은우 '아쉬운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