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소영 감독 "연기지도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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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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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감독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나무없는 산' 시사회에 참석해 아역배우 연기지도에 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영화 '나무없는 산'은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엄마와 떨어져 살게 된 두 자매 진(김희연)과 빈(김성희)의 애틋한 성장드라마로 오는 27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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