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24시=21:10] 밴에서 먹고 자고 떠들고!

발행:
김건우 기자
ⓒ사진=송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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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9시 10분, 경기도 분당 죽전CGV를 향해 가는 길은 40분이 넘게 걸렸다. 과연 배우들은 밴에서 무엇을 할까?


하정우 김지석 들은 고된 무대인사 행군에 먹을 것을 꼭 챙긴다. 이날도 하정우는 "치즈스틱!"을 연발했다. 준비된 음식은 치즈버거, 치즈스틱, 오징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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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지친 표정에서 번뜩이는 눈빛이 보인다. "아무리 무대인사도 좋지만 먹는 게 중요한 것 아니냐"며 순식간에 먹어치운다.


또 다음 무대 인사를 위한 회의도 잊지 않는다. 어떻게 관객들에게 웃음을 줄까? 우리 영화를 보고 좋아했을까? 이때 나온 아이디어가 "''국가대표' 파이팅 외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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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관계자는 "만약에 파이팅을 외치지 않으면 영화를 재미없게 본 것 아니겠냐"고 전했다.


밴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것은 달콤한 휴식이다. 다음 무대 인사를 위해 체력을 비축하는 것은 꼭 해야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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