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주'에서 호흡을 맞춘 이선균과 서우의 도발적인 모습이 화보로 공개된다.
두 사람은 패션월간지 '엘르' 화보에 'Dangerous Moment'라는 컨셉트로 아슬아슬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선균과 서우는 영화 '파주'에서 언니의 남자를 사랑한 소녀의 이야기를 찍었던 터라 화보에서도 비슷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선균은 이번 화보에서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는데 익숙한 남자가 소녀의 도발에 흔들리는 순간을 연출했으며, 서우 또한 남자를 도발하는 소녀와 유혹하는 여인까지 다양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파주'는 '질투는 나의 힘'으로 충무로의 주목을 받은 박찬옥 감독이 7년만에 선보이는 신작. 올 가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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