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용우 오빠 뺏기지 않도록 열심히 가꾸겠다"

발행:
김건우 기자
배우 조안 ⓒ 송희진 기자
배우 조안 ⓒ 송희진 기자

배우 조안이 연인 박용우를 다른 남자(?)에게 뺏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안은 23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헬로우 마이 러브'(감독 김아론, 제작 에임하이픽쳐스) 언론시사회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만약에 박용우를 남자에게 뺏긴다면 정말 마음 아프고 상처 받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냥 어쩔 수 없지 않겠냐"며 "다른 남자에게 뺏기지 않도록 제 자신을 꾸미고 가꾸겠다"고 재치 있게 말했다.


조안은 극중 남자에게 남자친구를 빼앗긴 방송국 DJ 호정 역을 맡았다.


영화 '헬로우 마이 러브'는 10년을 공들인 남자친구를 여자도 아닌 남자에게 뺏긴 호정(조안 분)을 중심으로 세 남녀의 이야기를 그렸다. 10월 8일 개봉 예정.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브 '파리에서 만나요!'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민희진 vs 하이브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