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 감독이 블로그 미투데이에 장동건이 아이를 안고 있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장진 감독은 지난 23일 장동건이 자신의 아들을 안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장동건은 잠든 장진의 아들을 안고 있지만 어색한 듯한 표정을 하고 있다.
장진감독은 "잠든 아들을 안지 못해 쩔쩔매는 장배우님, 어떤 스태프 왈 '그러게 조카 좀 평소에 자주 안아주지'라고 말하더라. 그래도 저 표정을 보면 장배우는 분명 따뜻하고 좋은 아빠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기 이름이 뭔지 궁금하다" "장동건을 외면하다니" "빨리 결혼 해야겠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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