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성유리 '개미허리에 빛나는 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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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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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리가 5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명동 에비뉴엘에서 열린 영화 '토끼와 리저드' 제작보고회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토끼와 리저드'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23년만에 고국을 방문한 입양아 메이(성유리)와 언제 박동을 멈출지 모르는 희귀한 심장병을 앓고 있는 택시운전수 은설(장혁)의 이야기로 22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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