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홍길동' 첫 스크린 데뷔..잊지 못할 것"

발행:
김건우 기자
이시영 ⓒ 임성균 기자
이시영 ⓒ 임성균 기자

배우 이시영이 영화 '홍길동의 후예'를 통해 스크린 데뷔를 한 소감을 전했다.


이시영은 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현대백화점 유플렉스에서 열린 영화 '홍길동의 후예'(감독 정용기, 제작 어나더라이트컴퍼니&시오필름) 제작보고회에서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으로 스크린에 데뷔하게 됐다"며 "첫 영화인만큼 얻은 것도 많고 교훈도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특별한 경험이기에 잊지 못할 것 같다"며 "정말 즐겁게 촬영했다. 영화를 기대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시영은 뚝 부러지는 수학교사이자 홍무혁(이범수 분)의 천방지축 순정파 애인 송연화 역을 맡았다.


영화 '홍길동의 후예'는 홍길동의 18대손인 홍무혁을 중심으로 가문의 후예들이 펼치는 신출귀몰 코믹 액션을 다룬다. 26일 개봉 예정.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수해 피해 더 이상 커지지 않길" ★ 기부 릴레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