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사이?' 감독이자 제작사 청년필름의 대표 김조광수와 박주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나라 동성애자인권연대, 전규찬 문화연대미디어문화센터 소장, 김일숙 인권영화제 그로그래머가 12일 오전 서울 광화문 미디액트에서 '영등위의 동성애 차별 심의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동성애를 다룬 퀴어영화 '친구사이?'는 입대한 동성친구를 면회 갔다가 벌어진 일을 그린 영화로 오는 12월1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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