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 파' 유료시사, 19분만에 매진

발행: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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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기 에반게리온' 신 극장판의 두 번째 '에반게리온 파(破)'의 유료시사회가 19분 만에 매진됐다.


19일 '에반게리온 파(破)' 관계자는 "영화의 유료시사회가 프리미엄 패키지를 포함한 1만 6000원의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예매한지 19분 만에 매진이 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리미엄 시사회는 일본 오리지널포스터와 프리미엄 보도자료, 북마크 2종 머그컵 등으로 구성돼 한정판으로 제작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18일 오후 1시에 오픈한 24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M관 시사회는 19분 만에, 롯데시네마 건대점 시사회는 2시간여 만에 매진됐다.


'에반게리온 파'는 2008년 1월 국내 개봉한 '에반게리온 서'의 후속편. 당시 '에반게리온 서'는 일본에서 2007년 9월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8주 연속 톱10에 올랐다.


이번 작품은 보라색 머리칼에 붉은색 뿔테 안경을 쓴 마리가 원작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던 가설 5호기를 조종하는 파일럿으로 등장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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