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어쌔신', 해외 첫 성적표 공개 伊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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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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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 할리우드 출연작 '닌자 어쌔신'이 이탈리아 개봉 첫 주 12위에 올랐다.


14일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닌자 어쌔신'은 지난 4일 이탈리아에서 개봉해 20만 6173달러의 수입을 올려 박스오피스 12위에 올랐다.


'닌자 어쌔신'이 국내와 북미를 제외하고 해외 성적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등에서 지난 11월 26일 개봉했지만 박스오피스 성적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현재 북미에서 34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리고 있는 '닌자 어쌔신'이 제작비 4000만 달러를 회수할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다.


한편 '닌자 어쌔신'은 지난 주말(11일~13일) 국내 285개 스크린에서 12만 6539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 120만으로 박스오피스 6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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