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中 상영금지 불구 1억달러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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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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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바타'가 중국에서 1억 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26일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아바타'는 지난 24일까지 중국에서 수입 1억 311만달러(약 1177억원)를 벌었다.


특히 지난 23일부터 중국 본토에서 2D 버전에 대한 상영금지 조치가 내려진 터라 더욱 놀랐다는 평가다. '아바타'는 주윤발이 주연한 대작 '공자' 상영을 앞두고 2D 상영을 금지했다는 지적이 많다.


한편 '아바타'는 지난 24일까지 전 세계에서 12억 8706만 달러(1조 4200억)의 수입을 올려 '타이타닉'(12억 4209만 달러)의 기록을 깼다. 이제 '아바타'는 전 세계 역대 흥행 1위인 '타이타닉'(18억 4287만 달러)을 제치고 역대 1위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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