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색시 신애가 행복한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신애는 지난 2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결혼식을 방문한 친구들, 폐백 등의 사진 4장을 올렸다. 신애는 폐백사진에 대해 "폐백사진-ㅎㅎ. 절하며서 다리가 ㄷㄷㄷ!"며 "또 하라고 하면 절대 사양!"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주영훈 노브레인 등 결혼식 사회와 축가를 맡은 스타들에 대해 " 너무나도 행복한 결혼식을 만들어 주신 분들"이라고 소개했다.
또 주례를 맡은 이덕화에 대해 "내가 제일로 좋아하는 이덕화 선생님~날씨 때문에 고생 무지하셨는데"라며 "다시 한번 너무 감사드려요"라고 말했다.
한편 신애는 지난해 5월 연상의 유학생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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