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美개봉 첫주 스크린당 수입 4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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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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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마더'가 개봉 첫 주 스크린당 평균 수입 4위를 기록했다.


16일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마더'는 지난 12일 북미 6개 상영관에서 개봉해 평균 5976 달러, 누적 3만 5858 달러의 수입을 기록했다.


이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켈스의 비밀' 등에 이어 평균 수입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전체 수입 순위로는 50위를 기록했고, 지난 주 개봉작 중에서 5위에 해당한다.


'마더'는 미국 매그놀리아 픽쳐스 배급으로 캘리포니아 어빈, 뉴욕 등 5개 도시, 6개 스크린에서 제한 개봉했고, 19일에 캘리포니아 버클리, 텍사스 달라스 등 15개 도시에서, 26일에는 호놀롤루, 뉴 헤이븐 등 18개 도시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특히 앞으로 관객들의 입소문에 의해 상영관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앞서 개봉했던 '박쥐'도 개봉 뒤 상영관이 확대된 바 있다.


한편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등 미국 유명신문들은 '마더'의 개봉에 맞춰 리뷰를 싶어 높은 관심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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