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이, 제2의 홍수아 되나..개념 시구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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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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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아이가 개념시구로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아이는 지난 2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기아 타이거즈 경기에 시구자로 섰다. 이아이는 5일 개봉한 영화 '대한민국 1%'에 주연으로 깜짝 발탁돼 주목받은 신예 연기자.


평소 야구팬이던 이아이는 시구 요청을 받자 일주일 전부터 개인교습을 받는 등 연습에 매진했다는 후문. 그는 시구 중 강민호 포수 사인을 거절하는 등 돌발행동에 이은 정확한 투구로 야구팬들의 관심을 샀다.


이후 야구선수 못지않은 시구로 팬들의 사랑을 받은 홍수아처럼 포털사이트 검색 순위 1위에 오를 정도로 화제를 샀다.


한편 이아이는 '대한민국 1%'에 금녀지구인 해병대 특수수색대에 여성 최초로 투입된 부사관 역을 잘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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