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4', 3D로 제작..내년 6월 개봉

발행:
임창수 기자
<사진출처=영화 '캐리비안의 해적3: 세상의 끝에서'의 포스터>
<사진출처=영화 '캐리비안의 해적3: 세상의 끝에서'의 포스터>

'캐리비안의 해적'시리즈의 속편이 3D로 제작되어 돌아온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영화전문지 엠파이어 온라인판에 따르면 디즈니는 '캐리비안의 해적4: 낯선 조류'를 3D로 제작한다.


'캐리비안의 해적4: 낯선 조류'는 전편에 이어 조니 뎁이 잭 스패로우 역에 캐스팅되어 열연을 펼칠 예정이며, '시카고'와 '나인'을 연출한 롭 마샬이 감독을 맡는다. 2011년 6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는 2003년 첫 시리즈를 공개한 이래 2007년 '캐리비안의 해적3: 세상의 끝에서'까지 전 세계적으로 26억 달러(약 2조 9848억)를 벌어들이며 사랑받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이 힘든 결혼을 두 번이나"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