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훈풍 '하녀', 16일만에 200만 돌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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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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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이정재 주연의 '하녀'가 칸 훈풍에 개봉 16일만에 200만 관객을 넘을 전망이다.


27일 오후 '하녀' 측은 배급사 집계 기준으로 26일까지 전국 498개 스크린에서 190만 595명의 관객을 동원해 오는 28일 200만 관객을 돌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녀'는 지난 23일 폐막한 제63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큰 화제를 모았다.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데 이어 '로빈후드' '드래곤길들이기' 등을 제치고 5월 극장가 최강자 자리를 굳히고 있다.


'하녀'는 상류층 가정의 하녀로 들어간 한여자의 파격적인 스토리를 다룬다. 칸의 여왕 전도연의 2년만의 복귀작으로 더욱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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